데굴데굴 때구르 굴러가는 아기 도토리는 엄마 나무와 헤어져 수많은 천적의 위험을
통과해야 엄마 나무와 같은 떡갈나무로 싹이 나고 자랄 수 있습니다.
엄마 나무와 헤어져 겪게 될 일들이 겁이 나는 아기 도토리에게
엄마 나무는 속삭입니다.
지금의 아기 도토리와 같이 커다란 떡갈나무가 된 엄마도 역시나 두렵고 무서웠다고..
아기 도토리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는 엄마 나무의 이야기를 통해
용기를 얻고 길을 떠나는 아기 도토리의 이야기
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보다는 설렘으로 떠나는
아기 도토리의 여행을 응원합니다.
떡갈나무와 아기도토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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